GS25, 과일·채소 7종 담은 '마녀스프' 출시

유통·생활경제 / 최성호 기자 / 2025-06-15 08:57:33
저칼로리·건강 식단 겨냥…“편의점도 다이어트 시대”
▲GS25, '마녀스프' 출시/사진=GS25 제공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이 여름철 건강식 수요를 겨냥한 신제품 ‘마녀스프’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마녀스프는 ▲양배추 ▲토마토 ▲감자 ▲당근 ▲브로콜리 ▲사과 ▲양파 등 총 7가지 과일과 채소를 주재료로 사용했다. 재료 본연의 자연즙으로 맛을 내 건강함을 더했다. 특히 한 팩 기준 열량은 160㎉로 낮아, 다이어트 식단이나 가벼운 한 끼 대용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GS25는 이번 마녀스프 출시와 함께 ‘우리동네 편스장’(편의점+헬스장) 캠페인을 통해 건강 간편식, 단백질 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30여 종의 닭가슴살 제품 ▲단백질 음료는 1+1 또는 2+1 행사 대상이며, 대체식 브랜드 ‘랩노쉬’ 상품은 토스페이 결제 시 50%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GS리테일 냉장냉동팀 이도현 MD는 “편의점에서 건강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 요소를 강화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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