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예방 위한 맞춤형 안전 교육 및 사례 공유
정기적 협의회로 협력사와 동반 성장 강화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CJ푸드빌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푸드빌 사옥에서 협력 업체와의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해 ‘인테리어 협력업체 안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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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푸드빌 사옥에서 ‘인테리어 협력업체 안전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CJ푸드빌 제공 |
이번 세미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공사 현장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특별 안전 교육, 공사 현장 안전 관리 가이드 및 사례 소개, 케이스 스터디 등으로 구성됐고, CJ푸드빌의 베이커리와 외식 사업장 공간 디자인을 담당하는 인테리어 공사 협력업체 12개 사가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업(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 시스템 운영 고도화를 통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CJ푸드빌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협의회와 교육을 지속하며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협력사와 함께 산업 안전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 역량을 함께 키워가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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