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다채로운 과일 가득 ‘델몬트 프레시앳홈 2종’ 출시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6-19 08:44:06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당 함량을 줄이면서 새로운 조합으로 과일을 믹스한 주스 제품 ‘델몬트 프레시앳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사과배·망고자몽코코넛)은 웰에이징(Well-aging) 트렌드를 겨냥해 당 함량과 칼로리를 모두 낮췄다. 다양한 과일을 조합한 믹스 플레이버와 당 함량을 줄인 로우 슈거, 부담없이 즐기는 중대형 용량 등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에서 선보인 ‘델몬트 프레시앳홈’/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자체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았던 ‘사과+배’ ‘망고+자몽+코코넛’ 조합의 레시피를 선정했다. ‘사과배’는 친숙한 과일로 색다른 맛을 구현했고, ‘망고자몽코코넛’은 이국적인 3가지 과일을 어우러지게 조합했다.

또 델몬트 프레시앳홈은 100㎖ 기준 당류 함량을 2.5g 미만으로 줄인 ‘로우 슈거’이자 칼로리를 12~14㎉로 낮춘 ‘로우 칼로리’ 제품이다. 가족이 함께 마실 수 있도록 1ℓ 용량의 중대형 패키지로 출시됐고, 패키지 중앙에는 과일 원물 디자인을 배치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델몬트 프레시앳홈은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프레시앳홈은 믹스 플레이버를 통한 색다른 맛, 로우 슈거 특징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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