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나트륨 함량 낮춘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 출시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7-10 08:34:15
유사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 25% 줄여 일상 식단에 폭넓게 활용 가능
국내산 돈육 90% 이상 함유해 풍부한 육즙과 탄력 있는 식감 일품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대상은 청정원이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 ‘리치부어스트(RICH WURST)’의 나트륨 함량을 낮춘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청정원에서 선보인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사진=대상 제공

 

최근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트륨 함량을 줄인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촉촉한 육즙과 뽀득한 식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리치부어스트 제품 라인업에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를 추가했다.

‘짜지 않은 리치부어스트’는 유사 제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25% 줄인 제품이다. 나트륨 함량은 낮췄지만 리치부어스트 특유의 깊은 풍미와 탱글한 식감은 그대로 살렸다. 독일 마이스터 출신의 연구원이 직접 설계한 정통 방식으로 제조했고, 국산 돼지고기를 90% 이상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탄력을 자랑한다.

 

또 26시간 동안 저온 숙성을 거쳐 육즙을 살렸고, 씹을 때 입 안에서 톡 터지는 뽀득한 식감도 일품이다. 별도로 칼집을 내지 않고 끓는 물에 3분간 데치면 촉촉한 육즙과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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