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부서짐 없는 단단한 식감 ‘국산콩 반찬조리용 두부’ 출시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5-15 08:12:13
기존 부침용 두부 대비 최대 30% 더 단단한 식감…다양한 두부 요리 최적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특등급 국산콩 사용
풀무원, 다양한 두부 카테고리 확장으로 국내 두부 시장 활성화 앞장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풀무원이 반찬 조리에 특화된 국산콩 두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부서지지 않고 단단한 식감으로 다양한 두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국산콩 반찬조리용 두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에서 선보인 ‘국산콩 반찬조리용 두부’/사진=풀무원식품 제공

 

이로써 풀무원의 ‘국산콩 두부’는 총 3가지 라인업(찌개용·부침용·반찬조리용)을 갖춰 소비자가 원하는 메뉴에 최적화한 두부를 선택해 더욱 맛있는 두부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국산콩 반찬조리용 두부’는 기존 부침용 두부보다 최대 30% 더 단단하게 설계한 두부 반찬 맞춤형 제품이다. 초벌 부침 없이도 잘 부서지지 않아 조림, 마파두부, 두부강정 같은 볶음이나 튀김류 요리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조리 후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속촉’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 반찬 조리에 적절한 정도의 소금 간을 더해 두부 특유의 감칠맛과 고소함을 살렸다.

이번 제품 역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엄선한 특등급 국산콩만을 사용했다. 최상급 콩만 선별해 만들어 더욱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국산콩 사용을 명확히 표기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국산콩 두부 제품을 다양한 조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반찬조리용 두부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풀무원의 두부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프리미엄 두부 제품을 선보여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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