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사귄다고? 제주도서 함께 있는 장면 목격설

인물·칼럼 / 소민영 기자 / 2022-05-24 04:11:05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아
제주도 모처에서 이들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글-사진 잇따라

▲ 방탄소년단 뷔(좌측)와 블랙핑크 제니(우측)의 열애설이 불거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사귀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연합뉴스는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의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가요계에 따르면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제주도 모처에서 이들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잇따랐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는 각각 K팝 한류의 정점에 있는 보이그룹과 걸그룹이기에 이 열애설은 온라인에서 하루 종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의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모두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제니는 지난 2019년 1월 그룹 엑소의 카이와 교제를 인정했다가 공개 연애 한 달 만에 결별했다. 이후 빅뱅의 지드래곤과도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한국이 배출한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 중의 하나로 평가 받는다.

 

미국의 유명 음악 매체 롤링스톤은 최근 "블랙핑크 음악은 폭발력을 발산한다. 활력을 북돋우는 동시에 중독성이 있다"며 "힙합 비트에 하우스,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등을 믹싱해 불꽃을 만들어낸다"고 평가했다.

 

특히 제니는 블랭핑크의 멤버로 그룹의 유명세를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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