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영풍문고]](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11229/p179590312666689_550.jpg)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영풍문고(대표이사 최영일)와 장애인 구강보건 분야 비영리단체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이 스마일 행복기차 릴레이를 통해 1차 기부금 전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마일 캠페인’은 저소득 중증 장애인의 치료 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 활동으로, 지난 8월부터 영풍문고 수도권 중심 10개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12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지점별 1차 기부금 수거를 완료했으며, 모인 금액은 추후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영풍문고 측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책뿐만 아니라 문화를 전파하는 문화 허브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2월까지 서점 내에 설치된 배너 및 DID 모니터를 통해 장애인 구강건강인식개선 캠페인 「이 건강 세상이 ON다!」 공모전 수상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 및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셜밸류=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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