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22년 1월 13일 대학로 초록씨어터에서 개막, 12월 20일 오후 3시부터 예매 가능
![사진: 연극 '그남자 그여자' 포스터 [제공 = 파랑컴퍼니]](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11223/p179590310775831_527.jpg)
”버저가 울리는 순간 그사람의 속마음이 들린다.” 다가오는 1월, 연극 <그남자 그여자>가 10주년을 맞이하여 컴백소식을 알렸다.
지난 10년간 현실적인 연애를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로맨틱 코미디 연극의 원조 <그남자 그여자>가 요즘 트렌드에 맞게 업그레이드되어 다가오는 1월 대학로에 다시 돌아온다.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끝나지 않은 코로나로 인해 지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둔하디 둔한 바보같은 평범한 회사원 정훈과 당차지만 사랑 앞에서는 소극적인 4살 연상의 같은 부서선배 선애 그리고 사랑에 대해 아직 어리고 미숙한 정민과 무심히 툭툭 챙겨주는 츤데레 지원의 연애이야기를 다룬다. 이 두 커플을 통해 사랑의 시작부터 연애의 갈등, 이별과 재회까지 연애의 전 과정을 파헤치며 서로 다른 남녀의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또한 유머러스한 대사와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남자 그여자’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제작사 파랑컴퍼니의 관계자는 “모든 배우가 관객들에게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정기적으로 극장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배우들 및 공연관계자 모두 철저한 방역지침을 지키고 있으니 안심하고 방문해달라”라고 전했다.
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오는 2022년 1월 13일 대학로 초록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티켓은 12월 20일 낮 3시부터 인터파크티켓과 네이버에서 예매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연극 티켓을 8,8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특가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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