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방식의 장점을 살려 세계 유명 미술관 소장 명화전과 한국화전으로 두 번의 전시로 진행
- ‘디지털로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와 상생하고 디지털아트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며 나아가 미술 시장 전반의 활성화에 기여
![사진: '미디어아트전' 포스터 [제공 = ㈜엘팩토리]](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10422/p179590202532543_117.jpg)
㈜엘팩토리(대표이사 이경태)는 KT&G 대치갤러리와 함께 스마트 액자 블루캔버스를 활용한 ‘디지털로 찾아가는 미술관, 미디어 아트전’을 5월 14일(금)까지 개최한다.
전시가 진행되는 KT&G 대치 갤러리는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주 관람객인 사옥 내 직장인들에게 정서적 휴식을 제공하고, 사옥 로비 공간에서 다양한 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방식의 장점을 살려 세계 유명 미술관 소장 명화전과 한국화전으로 두 번의 전시로 진행된다.
세계 유명 미술관 소장 명화전은 5월 2일(일) 까지, 그리고 뒤이어 동양화, 한국화전은 5월 14일(금) 까지 진행된다.
㈜엘팩토리는 언택트 시대 예술의 디지털화에 중점을 두고 문화예술에 불어온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기업으로, 작품과 대중을 연결하고 미술 시장의 디지털 저작권 수익을 창출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대전환 시기 블루캔버스는 사실감을 극대화한 스마트 액자와 특허 받은 기술로 암호화된 디지털 작품을 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기획된 ‘디지털로 찾아가는 미술관’은 취지는 기존에는 사람이 예술을 찾아가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예술이 사람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야 함을 시사하는 프로젝트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술시장에서 디지털전환은 기존 예술과 사람과의 거리를 줄여주는 좋은 매개체가 될 것 이며, 다양한 공간에서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전시를 통해 갤러리나 미술관이 아닌 우리 일상 속에서 누구나 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엘팩토리 이경태 대표는 “‘디지털로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와 상생하고 디지털아트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며 나아가 미술 시장 전반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요즘 큰 화두인 NFT관련해서도 준비 중에 있으며, 디지털을 통해 대중화와 감상의 수준을 넘어서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는 시기가 도래했기 때문에 플랫폼 재정비 및 2건의 특허 등록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로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전시는 디지털 아트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공공기관, 학교, 기업들과 제휴하여 다양한 공간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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