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궁역, 광화문광장, 고종의 길, 정동 극장, 덕수궁 대한문 경로로 구성된 ‘오얏꽃 X파일’
- 이상열 대표, “앞으로도 미션탐험대를 통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형 미션 체험 프로그램 만들어 나갈 것”
![[사진 제공 = 너와나의농촌]](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10223/p179590173893923_433.jpg)
‘너와나의농촌’이 비대면 야외 방탈출 미션 게임인 오얏꽃 x파일을 출시했다. 오얏꽃 x파일은 서울 정동의 숨겨진 거리와 역사 문화재를 산책하면서 스마트폰과 미션지, 현장의 단서를 조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야외 방탈출 형식의 게임이다.
오얏꽃 x파일은 사회적기업 너와나의농촌의 체험 브랜드인 ‘미션탐험대’에서 개발하였다. 미션탐험대는 장소와 공간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스토리에 따라 문제를 풀어 나가는 자율형 체험으로 혼자 또는 지인 중심의 소규모로 체험이 가능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시대의 새로운 체험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얏꽃 x파일은 내가 미탐일보 기자가 되어 과거의 누군가로부터 메시지를 받는 순간부터 게임이 시작된다. 스마트폰에서 메시지를 확인하고 현장의 단서와 미션지를 통해 주어진 문제를 풀어 나가는 오얏꽃 x파일은 경복궁역에서 출발하여 광화문광장, 고종의 길, 정동 극장, 덕수궁 대한문에 이르는 경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체험 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너와나의농촌 ‘이상열’ 대표는 ‘앞으로 미션탐험대를 통해 전국의 문화 관광지, 농촌 체험 마을 등에서도 문화와 이야기를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형 미션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얏꽃 x파일을 통해 서울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하듯 체험할 수 있어 가족의 소풍이나 연인의 이색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매일 일상처럼 지나는 평범한 공간이라도 미션탐험대를 통한다면 그 공간에 담긴 이야기와 역사를 즐겁게 해석해 내고 체험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너와나의농촌]](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10223/p179590173893923_856.jpg)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