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전자책] 슬픈 기억은 행복의 홍수 아래 가라앉게 해

정치 / 김미진 기자 / 2021-01-12 10:04:23
일상에 던진 서른 가지의 질문
[사진 제공 = 인디펍]
[사진 제공 = 인디펍]

잊고 싶은 기억을 잊기 위해 아파하는 것보다는
기억하고 싶은 기억을 애써 기억하면 그뿐이야.


<슬픈 기억은 행복의 홍수 아래 가라앉게 해>는 일상에 던진 서른 가지의 질문을 담은 책이다.
오늘 두 번 이상 들은 노래, 맛있게 먹은 음식, 당신의 취향,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등 아프고 슬픈 기억을 지워내진 못하더라도 오늘을 살게 한 사소한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당신에게 건넨다.



독립출판 플랫폼, 인디펍에서 독립출판물 <슬픈 기억은 행복의 홍수 아래 가라앉게 해> 를 eBook으로 출간했다.


독립출판물은 종이책으로 소량 제작되고 유통처가 적어 많은 독자들을 만나는데 제약이 있으며, 품절이 되면 쉽게 절판하게 된다. 인디펍에서는 이러한 독립출판물이 좀 더 많은 독자와 만날 수 있도록 현재 전자책 출판을 지원하고 있다.


<슬픈 기억은 행복의 홍수 아래 가라앉게 해>는 교보문고,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알라딘, 예스24 등 주요 전자책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미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