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먹고 마시며 생활한 기억들을 써 내려가다.

정치 / 허상범 기자 / 2020-09-30 13:42:31
[카레는 다음번으로 하자] 저자 김보근

책 소개



<카레는 다음번으로 하자>는 김보근 작가의 에세이다.


책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도쿄에서 먹고 마시며 생활한 기억들을 써 내린 문장들을 모았다.


다음은 책에 수록된 소개 글이다.


「이 책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도쿄에서 먹고 마시며 생활한 기억들을 써 내린 문장들을 모았습니다. 도쿄에서 살던 5년 동안 수없이 많은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와 함께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수많은 대화를 함께 나눴으며 수없이 많은 추억들을 쌓았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누군가와 함께 밥을 먹으며 나눈 이야기들, 그때의 감정들, 함께한 표정들이 아직도 눈앞에 선명합니다. 저에게 있어 식사를 한다는 것은 생활을 영위해 간다는 것 그 자체였습니다.


유학 생활을 하며 행복했던 순간도 있었고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힘들었던 시간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느새 희미해지고, 행복했던 순간들만 생생하게 되살아나곤 합니다. 그런 좋았던 시간들의 편린들은 한국에 돌아온 지금도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만 같습니다.」


김보근 작가의 에세이 <카레는 다음번으로 하자>는 일상의 소중한 행복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출처: 인디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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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김보근



슈퍼마켓 구경을 좋아하고 직접 요리하는것도 좋아하며 홀로 하는 외식도 좋아합니다. 보편적인 30대 초반의 홀로사는 남자치고, 굳이 분류하자면 엥겔지수가 높은 사람입니다.





목차



출처: 인디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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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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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밸류 =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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