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만화축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삼 작가 랜선 팬미팅, 애니송 콘서트 열려

방송·연예 / 김미진 기자 / 2020-09-27 13:20:21
- 9월 26일 오후 2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삼 작가의 랜선 팬미팅 진행
- 오후 6시 가수 'TULA', '정여진'이 참여하는 '애니송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 전해
사진: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삼 작가 랜선 팬미팅 현장 [제공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사진: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삼 작가 랜선 팬미팅 현장 [제공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난 26일, 경기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사전 투표를 통해 만나보고 싶은 웹툰 작가 1위로 선정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삼 작가의 랜선 팬미팅이 진행되었다. 삼 작가는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독자들을 위한 실시간 디지털 드로잉쇼를 선보였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애니송 아티스트와 방구석에서 즐기는 라이브 공연 <애니송 콘서트>가 열렸다. <애니송 콘서트>는 애니메이션 주제가 가수 'TULA', '정여진'이 참여해 무대를 빛낸 것은 물론, 랜선을 통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19일 개막한 제23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27일 '만화 마스터 클래스' 이정문 작가 콘텐츠 공개와 유튜브를 통한 라이브 성우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소셜밸류 =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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