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꼬치집을 갔는데 말이 안 통할 때 필요한 책

스포츠 / 김미진 기자 / 2020-05-31 22:07:00
[Drawing Language, 그래서 그림을 그렸어 - 일본 꼬치집 편] 저자 김승열, 김혜진

책 소개



<책을 만든 이유>


예전 중국 여행을 갔다가 식당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영어(사진) 메뉴판도 없고, 인터넷도 안 되고, 구글번역기도 안 되고 메뉴판에는 알 수 없는 한자만 적혀 있는데… 메모지를 꺼내서 돼지 얼굴과 후라이팬, 불을 그려서 보여줬더니 신기하게도 주인이 알았다는 신호를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말은 안 통해도 그림은 통한다는 사실에 감격해 하며 해외여행을 하는 많은 분들에게 특히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나라에 갈 때 요긴하게 먹고 싶은 것을 주문하시라고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책 사용법>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나온 유명한 맛집들은 대부분 영어, 사진메뉴판이 있지만 최근 트렌드는 여행객들이 찾지 않는 로컬 맛집을 찾아 가는게 대세이지 않나요? 그런 작고 소박한 로컬 식당에서 말이 안 통할 때 이 책을 내밀며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책의 사이즈도 여권 크기에 맞춰 여행시 핸드북으로 갖고 다니기 편하도록 작게 제작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림으로 외국인과 소통하는 재미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세트 책 구성>


일본 꼬치집 편, 중국 딤섬집 편, 스페인 타파스 바(BAR)편


전체 3종류의 나라별로 구성되어 있고 음식 메뉴 이외에 간단한 에티켓, 맛있게 먹는 법, 함께 하면 좋은 드링크… 여행시 먹방의 즐거움을 한껏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출처: 인디펍
출처: 인디펍


저자 소개



저자: 김승열, 김혜진





목차



총 64페이지





본문



출처: 인디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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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밸류=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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