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Alone Time - Here and There>은 이영채 작가의 일러스트북이다.
작가의 'Alone Time' 연작 중 2018, 2019년에 그린 신작 15점을 엮은 책으로, 여러 공간에서 홀로 있는 사람들을 소재로 그렸다.
익숙하게 마주할 수 있는 공간 속에서 인물들이 그저 가만히 있거나 어딘가를 바라보는 등 대단하고 역동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작가 특유의 시선과 연출로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되었다. 흔히 외롭다는 표현 하나로 쉽게 묶으려는 감정을 섬세한 구도와 색으로 다양하게 펼쳐보이는 것이 인상적이다.
2020년 2쇄 발간에 맞춰 표지가 수록 그림 중 하나로 변경되었다.
하나의 그림을 오리지널 버전과 확대한 버전으로 두 번 수록하고, 오리지널 버전 15점은 절취선을 넣어 포스터로도 활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이영채 작가의 일러스트북 <Alone Time - Here and There>은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이들이나, 함께 있어도 혼자라는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으로 다가갈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이영채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2015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사람과 풍경을 구경하고 지켜보는 것을 좋아하며, 열심히 본 것들을 가지고 그림을 그린다. 여러 분야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과 개인적으로 책, 제품을 제작하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다.
목차
1. Summer's Gone, 2018 / 2. Still Looking, 2018 / 3. White to Whtie, 2018 / 4. Yellow There, 2018 / 5. 5-1. In the Air, 2018 / 6. Lake Park, 2018 / 7. Look at That, 2018 / 8. Still Raining?, 2018 / 9. At Night, 2018 / 10. Going Home, 2018 / 11. What are you doing?, 2019 / 12. Elevators, 2019 / 13. See You Soon, 2019 / 14. Walk,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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