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주고받은 한 달간의 편지.

정치 / 허상범 기자 / 2019-08-04 11:39:46
<매일의 메일> 저자 정다정, 이소영



책 소개


[매일의 메일]은 정다정, 이소영 작가의 여행 에세이다.


정다정 작가는 발트 3국을 여행하면서 일상에 남아있는 이소영 작가에게 그림엽서를 띄우듯 메일을 보낸다. 6시간의 차이를 두고 밤에 그림을 보내면 눈을 뜬 이소영 작가가 그것을 확인하고 답장을 보냈다. 그렇게 한 달간 주고받은 메일은 두 작가의 책이 되어 나왔다.


작가들은 말한다. 밖으로 여행을 다니고 싶어 하는 다정이 이야기를 보내면 남아있는 소영도 하나의 여행을 경험할 것이라고. 더 나아가 두 사람이 메일을 주고받으며 여행을 공유했듯이 [매일의 메일]을 읽은 독자들도 그와 같은 경험을 할 것이라고.


본문은 알아보기 쉽게 정다정 작가의 그림엽서와 이소영 작가의 답장이 나란히 놓여있다.


여행 에세이 [매일의 메일]은 여행을 공유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를 선사하며, 정다정 작가의 아기자기한 그림엽서와 마치 누군가의 소중한 펜팔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은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출처: 스토리지북앤필름]




저자 소개


저자: 정다정, 이소영


정다정 -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은 사람


이소영 - 쓰며, 읽고, 밥하며 살고싶은 나는 주부


목차


Korea 06.18


Paris



Finland 06.14 - 06.17 / Helsinki



Estonia 06.08 - 06.14 / Tallinn



Latvia 05.29 - 06.08 / Riga, Majori, Kemeri, Sigulda



Lithuania 05.22 - 05.29 / Vilnius, Kaunas



Amsterdam - Helsinki - Stockholm - Vilnius


Korea 05.20 - 05.21


본문



[출처: 이후북스]
[출처: 이후북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허상범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