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정 회장 "우리동요의 맥 잇는 무대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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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평가위원회 이유정 회장이 독창 대상을 수상한 정승민(리라초등학교 6학년)어린이에게 상패와 장학금을 수여하였다./사진=한국예술평가위원회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한국예술평가위원회는 24일 오후4시 광진청소년센터 대극장에서 "2025 제10회 한예동요제 수상자 연주회 및 시상식" 이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한국예술평가위원회 이유정 회장은 영예의 독창대상을 받은 정승민(리라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에게 상패와 장학금 그리고 부상을 전달했다.
그외 시상자로는 코리아씨이오서밋 박봉규 이사장, 한국음악저작권협회 김봉학 이사, 국제조형예술협회 이광수 세계회장, 아트리안 이영준 회장, K요들협회 이은경 회장, K스마트 고태욱 대표 등이 참석해 상장과 함께 부상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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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예동요제 수상자연주회&시상식'에서 이유정 회장(맨앞줄 기운데)을 비롯한 시상자 및 수상자들이 시상 후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예술평가위원회 제공 |
수상자연주회에서 동요를 불러준 수상자로는 ■독창부문 ▲금상 - 전승아(서울상경초2) 임나은(서울강덕초5) ▲은상 - 김예오(상명초1) 이소민(수원화교국제학교2) 천유민(산마루초3)변규원(서울잠현초4) ▲동상 - 이재원(청원초2) 허가온(상명초4) 정승윤(건원초5) 조유이(대광초6) 김 결(신도초6) ▲장려상 - 김두나(서울잠원초1)이민주(서울세륜초3)박서윤(대광초3)최주호(안양초4) 최재희(산마루초5) 손하윤(신도초6) ■중창부문 ▲금상 - 소이스타중창단 (서예린 내동초3, 신다현 서울아카데미3, 김하울 갈뫼초5, 김윤우 안양덕현초5, 신아윤 평촌초6, 안예원 포일초6) 이다.
우수지도자상에는 김미정 선생님이 한국예술평가위원회 이유정 회장으로부터 상패와 함께 부상을 수여받았다.
이유정 회장은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동요의 맥을 잇고자 앞으로도 한예동요제는 어린이들이 꿈과 소망을 이루어가는데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리며 우리모두 맑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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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한예동요제 수상자 연주회&시상식' 포스터/사진=한국예술평가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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