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색다른 관심... ‘이승기♥’ 이다인 럭셔리 일상 화제

방송·연예 / 한지원 기자 / 2024-12-16 20:53:53
▲ 사진=이다인 SNS 캡쳐

 

[소셜밸류=한지원 기자] 배우 이다인이 색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이다인의 남편 이승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분홍색 아기 띠를 메고 딸을 품에 안은 모습으로, 딸의 앙증맞은 손을 다정하게 잡은 이승기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청순 여신 이다인 일상 속 아우라”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해당 게시물은 이다인이 결혼 전 자신의 SNS에 직접 게재한 사진으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촬영지로 유명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의 멋진 풍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면적 4만평의 넓은 부지를 자랑하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붉은 지붕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단층형 건축물로 인해 지중해가 맞닿은 남부 이탈리아나 그리스의 작은 도시를 여행하는 것 같은 이국적 감성을 선사하는 '6성급 스위트'로 호평받고 있다.

 

2023년 4월 이승기와 결혼한 이다인은 그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팬들의 축복 속에 올해 2월 5일 딸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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