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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플루언서 들이 셀러켓에서 제품 홍보에 나서고 잇다/사진=셀러켓 제공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셀러켓은 한국의 패션 문화와 K-뷰티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대문 패션거리와 전 세계 온라인 판매 대리점 사업을 진행하는 (주)에이치셀글로벌 출시 라코스메 화장품이 중심이 되어 진행됐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셀러들과 협업을 통해 제품 홍보 및 판매를 한다.
행사에는 8개국 12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는 베트남 다영이, Hoai kon, Le anh ton,Hai Yen,멕시코 Celeste, 몽골 김신애, 방글라데시 InMira, 인도 Mhonreni Humtsoe 프랑스 Tom, Eva, 멕시코 Dafne, 아제르바이잔 Nurana, 카자흐스탄 Aysel로 각 국가를 대표하여 참석했다.
셀러켓 관계자는 “이번 공동캠페인을 시작으로 전세계 모든 국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경제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기여를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셀러켓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국의 의료관광, 중소기업 제품, 지역 특산품, 관광 상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과의 지속적인 공동 캠페인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지역 문화를 전 세계에 홍보함으로써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및 한국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기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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