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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와 셀러들이 하나로 모인 ‘글로벌 인플루언서 셀러연합(Sellerket)이 서울시 구로구 ’셀러켓‘에서 출범식을 열었다./사진=셀러켓 제공 |
[소셜밸류=최성호 기자] 국내 중소기업 제품과 지역 특산품, 관광상품 등을 인플루언서 등이 방송과 온라인 e커머스를 통해 홍보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연합 ’셀러켓’이 공식 출범했다.
인플루언서와 셀러들이 하나로 모인 ‘글로벌 인플루언서 셀러연합(Sellerket)이 서울시 구로구 ’셀러켓‘에서 출범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셀러켓‘은 전세계 인플루언서, 셀러들이 각국의 중소기업 제품, 특산품, 관광상품을 글로벌 시장에 홍보하고 직접 판매하며 신규 인플루언서, 셀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셀러 및 인플루언서와,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가, 중소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 가스비 신흥균 대표는 ’우수한 제품과 콘텐츠를 보유한 중소기업과 관광 자원을 가진 지역들이 세계 시장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플루언서 셀러들이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인플루언서와 셀러를 꿈꾸는 이들에게도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출범을 통해 ‘셀러켓’은 국내외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K-콘텐츠와 연계한 융복합 커머스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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