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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1단지 조감도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서희건설이 올 하반기 서울·수도권 직주근접 특장점을 갖춘 1700가구가 넘는 대단지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지역주택조합 사업 시공예정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5층으로 구성된 19개동으로 이루어진 총 17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희GO집’에 따르면 이미 90% 이상의 토지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파주운정신도시 바로 남측에 예정돼 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이마트를 비롯해 새암공원과 운정호수공원이 가까워 편리하고 여유로운 주거가 가능하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장점이다. 삽다리IC를 통해 자유로 진입까지 차량으로 약 10분 가량 소요되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고양IC도 20분대면 닿아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외에 대화역을 잇는 3호선 연장선도 추진 중이다. 현재 종착역인 대화역에서 파주운정까지 7.6Km를 이어주는 연장선으로, 오는 2025년 9월 착공 예정이다. 압구정역과 신사역, 교대역과 양재역 등 강남 중심지역을 운행하는 3호선을 파주운정 신도시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돼 강남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GTX 운정역과 3호선 연장선이 모두 개통되면 운정역, 3호선 연장선 덕이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개통에 따른 수혜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서희건설의 네임밸류와 높은 토지확보율,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입지와 신도시 주거 인프라 등 다양한 장점을 기반으로 벌써부터 조합원 가입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파주를 넘어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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