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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4층에서 직원들이 친환경 커피박 굿즈를 소개하는 모습./사진=현대백화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4층에서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한 '커피박 환전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커피박 환전소 캠페인은 고객이 가정 내 커피찌꺼기(=커피박)를 가져오면 교육용·공예용으로 활용 가능한 커피점토로 무상 교환해 주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꺼피찌꺼기는 개인당 1일 최대 10kg까지 교환 가능하며, 교환 고객에게는 H-Cafe 커피이용권 1매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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