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새벽의 마녀 ‘체른’ 캐릭터 신규 공개

라이프 / 소민영 기자 / 2022-12-15 17:12:37
▲넥슨은 15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마법사 캐릭터 ‘체른’을 업데이트했다./사진=넥슨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넥슨은 15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마법사 캐릭터 ‘체른’을 업데이트했다.


체른은 ‘새벽의 마녀’로 불리는 베일에 싸인 마법사 캐릭터다. 마력이 깃든 구슬 형태의 무기 오르비스를 사용해 ‘룬 마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나를 소모해 오르비스의 과부하를 유도하고 더욱 강력한 마법으로 방출하는 등 화려하면서 위력적인 마법 공격이 가능하다.

주요 공격 스킬로는 지면에 오르비스의 마력을 방출해 전방에 광범위 공격을 가하는 ‘쿼터 에비던스’와 활처럼 펼친 오르비스를 날려 연속 공격을 가하는 ‘크레센트 노바’를 사용한다. 또 적을 끌어당겨 대미지를 증폭시키는 ‘셀레스티얼’, 시공간을 비틀어 치명적 대미지를 입히는 ‘아포칼립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전용 장비는 체른의 움직임과 기동성에 초점을 둔 ‘라니아케아’와 ‘샤이니 스타니아’를 사용한다.

넥슨은 ‘마영전’ 신규 캐릭터 체른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월 16일까지 ‘겨울 골든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전투 완료 시 경험치, AP, 전문기술 숙련도 및 제작속도 버프 효과를 제공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모든 전투 보스 처치 시 ‘이블코어’ 1개를 추가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는 1월 19일까지 ‘레벨업 등반 이벤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신규 캐릭터 생성 또는 30레벨 이하 캐릭터 접속 시 다양한 성장 아이템과 다음 단계 상자가 포함된 ‘입산 기념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