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필링이 들어있는 츄러스생지와 꼬북침 초코츄러스맛 시즈닝으로 구성
“급식 고객사가 서비스 역량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 지속 제안할 것”
![]() |
▲CJ프레시웨이가 오리온 꼬북칩과 콜라보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를 선보인다./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제과업계 품절 대란의 주인공인 오리온 ‘꼬북칩’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오리온의 인기 있는 꼬북칩 초코츄러스에 미니 츄러스를 결합하며 학생들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만든 제품이다. 대면수업 확대 흐름에 맞춰 인기 과자의 맛과 IP를 적용한 상품을 통해 더욱 맛있고 즐거운 급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생지는 10cm 내외의 미니사이즈로 식사를 마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로 내놓기에 적합하다. 츄러스생지(40개입)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시즈닝으로 구성됐다.
츄러스생지 안에는 초코 필링이 들어 있어 유탕조리 과정을 거치면 바삭하고 고소한 츄러스의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이 어우러진 ‘단짠단짠’맛을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꼬북칩 시즈닝을 더하면 익숙한 맛과 새로운 식감이 어우러진 특별한 디저트가 완성된다. 츄러스를 별도 포장해 배식할 수 있도록 유산지도 구성했다. 꼬북칩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본 제품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분위기 속에 급식 시장도 차츰 활기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간 학교생활에 불편함을 겪었던 학생들에게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급식업체도 한층 더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협업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