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국가서비스대상’ 렌터카 부문 6년 연속 수상

자동차·기계 / 최연돈 기자 / 2025-06-26 16:41:47
비대면 혁신·맞춤형 상품으로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
▲SK렌터카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렌터카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사진=SK렌터카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SK렌터카가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렌터카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소비자가 인정한 우수 서비스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SK렌터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서비스 혁신과 고객 맞춤형 상품 확대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21년 출시한 온라인 장기렌터카 플랫폼 ‘SK렌터카 다이렉트’는 출시 4년 만에 누적 방문자 수 1,600만 명을 기록하며,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채널로 자리 잡았다. 고객은 원하는 차량을 PC나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하고, 1분 견적·3분 계약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렌터카는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신차 장기렌터카’, ‘중고차 장기렌터카’, ‘월렌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 최초·최다 라인업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주행거리 기반 요금제 ‘타고페이’, 중고차 렌터카 후 구매 옵션을 제공하는 ‘타고바이’, 신차를 1년만 이용할 수 있는 ‘1년 렌터카’, 고객 맞춤형 요금 설계가 가능한 ‘타고플랜’ 등이 있다. 이들 상품은 각각 근거리 운전자, 중고차 구매 고민 고객, 단기 신차 이용 수요층 등 타깃 고객층의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온라인 중심의 서비스 전환과 라이프스타일 기반 상품 혁신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로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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