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가나 초콜릿 하우스 오픈…이색 디저트·음료 선봬

라이프 / 소민영 기자 / 2022-04-19 16:47:53
‘디저트 페어링 바’, ‘DIY 클래스’ 등 체험 프로그램 예약제 운영
가나 도넛, 휘낭시에, 생크림 케이크 등 한정판으로 만날 수 있어
▲롯데제과가 선보인 가나초콜릿 팝업스토어 내부 모습/사진=롯데제과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롯데제과가 가나초콜릿의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를 오픈했다고 19일 전했다.


롯데제과의 이번 팝업스토어는 초콜릿을 주제로 한 디저트 카페 콘셉트로 초콜릿뿐만 아니라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이색적인 디저트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초콜릿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인 ‘디저트 페어링 바’는 유명 디저트 파티셰 및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개발된 5가지 코스의 초콜릿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초콜릿을 주원료로 한 테린느와 베린느, 에끌레어 등 이국적인 디저트와 카카오 커피, 콘 크림 초코라떼, 정키 쇼콜라 등 다양한 음료가 나오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어 준비된 ‘DIY 클래스’에서는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전문 쇼콜라티에의 도움을 받아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가나 초콜릿을 만들 수 있으며 이 또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에서는 가나 도넛, 휘낭시에, 생크림 케이크 등 한정판 초콜릿 디저트를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웻도넛, 트리투바 등 디저트 브랜드와 최현석, 김태홍 등 국내 유명 셰프들과 함께 협업하여 들었다. 이 제품들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가나 디저트다. 호주 시드니의 대표 커피브랜드 놈코어 커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가나초콜릿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과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 부스 등이 있으며 30여 종의 가나 굿즈도 판매한다. 오는 5월 12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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