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황동현 기자] 강남건영이 '송정역 청년주택 신축공사'를 착공했다.
강남건영은 김포공항 인근 송정역 청년안심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를 202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11월 착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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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건영 '송정역 청년주택' 투시도/사진=강남건영 |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송정역 청년안심주택은 대지면적 1655㎡에 연면적 1만 1507㎡의 규모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2층까지 총 15층이며, 176세대 및 상가를 공급하여 10년간 임대운영 후 매각 예정이다.
지난 21일 진행한 송정역 청년안심주택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에는 엠디캠퍼스, 우리은행, 공간창조, GS리테일, 키움증권, 코오롱글로벌, 오라이언자산운용, 강남건영 등 사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시공사 강남건영은 "노량진역 청년주택, 서울대입구역 청년주택, 은평역 청년주택, 도곡동 청년주택 등 청년주택 시공 선두주자로서 송정역 청년안심주택 착공을 맞이하여 주거안정뿐만 아니라 수요자 중심의 사고에 입각하여 질 좋은 주택, 내가 살고 싶은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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