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전 론칭 후 초두 물량 품절…큐텐 베이스 카테고리 매출 전년比 124%↑
습식 프레스 파우더 기술 적용…커버력·보송한 피부 표현 동시에 겨냥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가 일본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블랙 라인’ 제품군을 확대한다.
비디비치는 파운데이션의 커버력과 파우더의 보송한 피부 표현을 결합한 ‘블랙 퍼펙션 블러 핏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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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에서 선보인 ‘블랙 퍼펙션 블러 핏 파우더 파운데이션’./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
이번 신제품 출시로 비디비치의 블랙 베이스 라인업은 ‘블랙 쿠션’, ‘블랙 리퀴드 파운데이션’에 이어 파우더 파운데이션까지 확대됐다. 비디비치는 제형과 제품군을 다변화해 블랙 라인을 베이스 카테고리의 주력 제품군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블랙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피부 결점과 모공을 가리고 피부결을 정돈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기존 파우더 파운데이션에서 나타날 수 있는 건조함과 들뜸, 뭉침 등을 보완하기 위해 ‘습식 프레스 파우더’ 기술을 적용했다. 가루 날림을 줄이고 유수분 균형과 균일한 발림성을 고려해 크리미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다공성 파우더를 적용해 과잉 피지를 조절하고 땀과 물에 대한 지속력을 높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대 72시간 동안 커버가 지속된다. ‘블랙 알파 콤플렉스™’를 비롯해 엑토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 PCA, LHA 등의 성분도 담았다.
제품은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용량은 7.7g, 가격은 3만8000원대다.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쿠션·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수정 메이크업 및 마무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국내 출시에 앞서 일본 시장에 먼저 선보였다. 일본 사전 론칭 기간 현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인플루언서인 오다기리 히로가 유튜브 콘텐츠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소개했으며, 출시 이후 준비한 초두 물량이 품절됐다.
비디비치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존 블랙 쿠션, 블랙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함께 일본 큐텐(Qoo10)에서 판매되며 브랜드의 큐텐 내 베이스 카테고리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124%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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