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기획한 ‘고추장 버터’가 아시아 13개 시장으로 확산된다. 한국이 캠페인 전반을 주도하고 모델로 지드래곤(G-DRAGON)을 발탁해 K푸드와 K컬처를 결합한 마케팅에 나선다.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17일부터 아시아 13개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대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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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맥도날드가 기획하고 주도하는 캠페인을 오는 17일부터 아시아 13개 마켓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
이번 캠페인은 한국맥도날드가 기획하고 주도한다. 특히 참여하는 13개 시장 모두 한국맥도날드가 개발한 ‘고추장 버터 소스’를 모티브로 메뉴를 선보인다. 일부 시장에서는 메뉴명에 ‘고추장’이라는 단어를 직접 사용한다.
캠페인 모델로는 가수 지드래곤을 발탁했다. 맥도날드는 음악과 패션, 예술 등에서 활동하는 지드래곤의 글로벌 인지도를 활용해 아시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알릴 계획이다.
캠페인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한국에서는 오는 17일 ‘맥크리스피 고추장 버터’와 ‘맥스파이시 고추장 버터’ 등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각각 다른 치킨 패티에 고추장 버터 소스와 콜비잭 치즈를 조합한 제품이다. 고추장 버터 소스는 별도의 디핑 소스로도 판매한다.
이달 말에는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협업한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구체적인 상품 구성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맥도날드가 기획하고 주도해 아시아 전역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맥도날드와 지드래곤의 만남을 통해 아시아 전역 고객들이 한국에서 출발한 K웨이브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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