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삼성 팝콘 저축보험 시즌2' 선봬 "콤보 상품 혜택 추가"

금융·증권 / 황동현 기자 / 2025-03-18 16:11:53
업계 최초 6개월 만기 초단기 저축보험 업그레이드
목적에 맞는 '콤보' 상품 선택…'젤리콤보','여행콤보'선보여

[소셜밸류=황동현 기자] #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저축성 상품을 찾던 중 보험회사로 눈길을 돌렸다. A씨가 선택한 상품은 삼성생명의 '삼성 팝콘 저축보험'. 추가납입 횟수에 따라 추가납입보험료에 대해 최대 연 8%까지 적용되는 금리도 마음에 들었지만, 매주 휴대폰 화면 속 팝콘이 튀겨지며 지급되는 젤리를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다. A씨는 "만기에 지급된 이자보다 부지런히 추가납입을 해서 모은 젤리로 더 큰 혜택을 얻었다" 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출시해 가입 2만건을 돌파한 '삼성 팝콘 저축보험'이 시즌2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미지=삼성생명


'삼성 팝콘 저축보험'은 '복잡한 상품 구조'와 '장기 유지'라는 기존 보험의 틀을 깨고,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가입해 단기간에 목표 자금을 모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즌 2는 이러한 장점은 유지하면서 '콤보 상품'의 혜택이 추가되었다.

'삼성 팝콘 저축보험 시즌2'는 자금 마련 목적에 맞게 '젤리콤보'와 '여행콤보'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한번에 두 가지 모두 가입도 가능해 각기 다른 목적자금을 효율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젤리콤보'는 모니모 스페셜젤리 혜택에 집중했다. 미션 성공 시 시즌 1보다 더 많은 스페셜 젤리가 제공된다. '여행콤보' 가입고객은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2만 5000원원까지 여행에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어 여행 자금 마련에 탁월하다.

'삼성 팝콘 저축보험 시즌2'는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플랫폼 '모니모' 전용 상품으로, '모니모'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20세부터 최대 65세까지이며, 매월 납입하는 기본보험료는 5만원, 10만원, 15만원, 20만원 중 선택 가능하다. 필요시 월 기본보험료의 50%를 매주 1회(최대24회)에 한하여 추가납입할 수 있다.

금리는 기본보험료에 대해 연 3.0%가 적용되며, 추가납입보험료는 기본 연 3.0%에 더해 추가 납입 횟수에 따른 가산금리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총 24주 동안 매주 추가납입 챌린지를 달성할 경우 모든 추가납입보험료에 대해 연 8.0%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보험료 선납 기능이 추가되었다. 보험료 선납은 최초 가입 시 신청 가능하며, 잔여 납입기간 5개월분 선납이 가능하다. 미리 납입한 보험료에 대해서는 연 3% 금리가 적용된다.

시즌2에 대한 고객 기대도 뜨거웠다. 출시에 앞서 2월 28일부터 실시한 오픈 사전 알림 이벤트에 3만명의 고객이 참여해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팝콘저축보험 시즌2'는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의 비전을 실현한 시즌1에 두 가지 콤보상품으로 혜택을 더한 업그레이드 상품" 이라며 "앞으로도 삼성생명은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색다른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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