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콘텐츠 커머스 성과 확대…콘텐츠 커머스 허브로 자리매김

K-IT/Comm. / 한시은 기자 / 2026-07-07 16:01:56
메가 콘텐츠 IP 협업 확대…일반 크리에이터 대비 거래액 4.9배
누적 거래액 191억원·매칭 1133건…재매칭률 50.6%
노빠꾸탁재훈·워크맨 등 협업 성과…2분기 거래액 51% 증가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카페24의 콘텐츠 커머스 서비스 '매치메이킹'이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협업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올해 상반기 매치메이킹 협업 건당 평균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 카페24 매치메이킹이 메가 IP 협업 강화로 거래 성과를 확대하며 콘텐츠 커머스 허브로 자리 잡았다./사진=카페24 제공

 

카페24 매치메이킹은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콘텐츠 커머스 서비스다. 카페24는 판매 데이터와 콘텐츠 성향, 이커머스·마케팅 특성 등을 분석해 브랜드에 적합한 크리에이터를 연결하고, 콘텐츠 기획과 운영도 지원한다.

성과 확대에는 메가 콘텐츠 지식재산권(IP)과의 협업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카페24에 따르면 메가 콘텐츠 IP 협업은 일반 크리에이터 협업보다 건당 거래액이 평균 4.9배 높았다. 전체 협업 거래액에서 메가 콘텐츠 IP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 12.9%에서 올해 상반기 18.0%로 늘었다.

개별 협업 성과도 이어졌다. '노빠꾸탁재훈' 채널과의 협업은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지난해 연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워크맨'과 '웅진식품'이 함께한 '초록매실 스파클링' 프로젝트는 콘텐츠 공개 직후 준비 물량 1만 세트가 조기 품절됐다. 최근에는 '이수근채널'과 '도루코' 협업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올해 2분기 매치메이킹 전체 거래액은 1분기보다 51% 증가했다.

카페24 매치메이킹은 2024년 4월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까지 누적 거래액 191억3000만원, 누적 매칭 1133건을 기록했다. 누적 참여 브랜드는 265개, 크리에이터는 553명이며 재매칭률은 50.6%다.

카페24는 앞으로도 메가 콘텐츠 IP와 브랜드 간 협업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매칭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콘텐츠 커머스의 경쟁력은 얼마나 많은 협업을 만들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성과를 만드는 협업으로 이어졌는지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매치메이킹을 통해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모두가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콘텐츠 커머스 생태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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