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 전 차종 대상
사고 수리 시 자기부담금 최대 25만원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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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렉서스·토요타 안심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 실시 이미지/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와 토요타 고객의 주행 안전과 서비스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렉서스·토요타 안심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종과 출고 연도에 관계없이, 렉서스·토요타 공식 전시장에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된다. 캠페인 기간 중 고객은 긴급 출동 및 견인 서비스를 기존 거리 제한 없이 최대 50km까지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도심 및 장거리 운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전망이다.
또한 사고 또는 외관 손상으로 판금·도장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홈 투 홈 서비스’ 무상 제공 거리도 기존 50km에서 100km로 두 배 확대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부터 차량을 픽업해 수리 후 다시 인도해주는 방식으로, 편의성과 시간 절약 면에서 큰 호응이 예상된다. 다만 긴급 견인 서비스와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보험 수리 고객을 위한 자기부담금 50%(최대 25만원)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보험 접수 지원 서비스까지 포함돼 사고 수리 프로세스를 한층 간소화했다는 평가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강대환 부사장은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대비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렉서스와 토요타만의 프리미엄 케어를 지속 확대해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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