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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프로골프협회 로고/이미지=한국공공프로골프협회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국공공프로골프협회(Korea Official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 대표 김대수)가 천연 잔디에서 차별화된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KOPGA 골프 아카데미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클럽72 골프연습장&듄스 내에 골프 아카데미 ‘The Lesson’을 오픈하고 △하루 4시간 이상의 레슨 시간 △레슨 참가자들의 모든 골프 샷 점검 등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특히 비거리 400야드의 클럽72 골프연습장&듄스 내에 있는 아카데미를 통해 드라이버, 아이언 샷의 거리와 정확도를 필드 레슨처럼 분석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롱게임 레슨과 천연 잔디에서의 숏게임 레슨 프로그램까지 한 번에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공공프로골프협회는 골프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골프 연수 프로그램을 현재까지 총11회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큰 만족감을 얻었으며 2024년 동계 해외 골프 연수 프로그램을 태국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공공프로골프협회 김대수 대표는 “골프를 통해 회원들에게 제2의 인생 설계(은퇴 후에도 골프를 통해 건강한 삶)를 할 수 있도록 KOPGA를 설립”했다며 “‘두럭’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생활스포츠의 생태계를 바꾸어 나가고 있는 주식회사 아워스포츠네이션과 사단법인 글로벌스포츠교육연구원과 공동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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