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형 루틴·제품 추천·레시피 리뷰 제공
“쇼핑 넘어 일상 함께하는 플랫폼으로 진화”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CJ제일제당은 공식몰 ‘CJ더마켓’에서 고객의 건강한 식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 ‘라임(Lime)’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라임’은 CJ더마켓 모바일 앱 전용 헬스앤웰니스(Health & Wellness) 전문관으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은 라임을 통해 주기적으로 새로운 테마를 공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 조합과 레시피를 추천해 보다 손쉽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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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이 공식몰 CJ더마켓에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 '라임(Lime)'을 론칭했다./사진=CJ제일제당 제공 |
콘텐츠 형태는 스크롤 기반 피드형으로 구성됐다. 건강·푸드 트렌드를 큐레이션한 ‘매거진 카드’, 제품 정보를 담은 ‘상품 카드’, 실제 구매 고객의 레시피 활용 후기가 공유되는 ‘레시피 리뷰 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한 피드에서 제공된다.
첫 번째 테마는 ‘나에게 딱 맞는 아침 루틴 간편식’이다. 소비자가 각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콘텐츠를 고를 수 있도록 ▲든든한 밸런스모닝 ▲가볍게 라이트모닝 ▲상쾌한 에너지모닝 등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햇반 라이스플랜’ 개발 비화, 오리엔탈 드레싱을 활용한 요리법 등 테마 연계 콘텐츠도 소개됐다.
아침 식단 관리를 위한 ‘햇반 파로곤약주먹밥’, ‘밸런스밀 프로틴 쉐이크’ 등 관련 제품 제안과 더불어 ‘백설 굴소스’로 만드는 토마토달걀볶음, ‘비비고 순살 고등어구이’를 활용한 고등어 오일파스타 등 고객들의 실제 레시피 리뷰도 자동 반영돼 공유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더마켓을 단순한 구매 채널이 아닌 일상을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풍부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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