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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이미지/사진=에어프레미아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 신입 부기장 채용에 나선다.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28일 “오는 9월 14일까지 신입 부기장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제트 형식 한정 증명(Jet Type Rating)을 보유한 예비 조종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심사 후 필기·실기시험, 실무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컬처핏 면접 순으로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이후 입사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국내 운송용 또는 사업용 조종사 면장 ▲항공신체검사 1종 ▲항공영어구술능력 4급 이상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증 보유 ▲대한민국 국적 등이다. 또한 항공사고 및 행정처분 이력이 없어야 하며 운항승무 업무 수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전형 일정과 요건도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젊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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