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해 학용품 지원 봉사

사회적활동 / 박형식 기자 / 2024-02-23 15:55:00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해 학용품을 준비하고 있다/사진=동서식품 제공 

[소셜밸류=박형식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 동서식품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해 학용품도서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새학기를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응원하기 위해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학교 생활에 필요한 각종 학용품과 도서가방텀블러 등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이날 오후 전달했다특히 아동들이 갖고 싶어 하는 도서를 사전에 파악해 직원들이 직접 만든 이름표와 함께 상자에 담아 의미를 더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오늘 임직원들이 함께 만든 행복상자가 새 학기를 맞이하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작지만 큰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봉사활동 외에도 임직원들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고 매칭그랜트로 함께하는 등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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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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