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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팝업 전경/사진=푸조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푸조가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수동 EQL 야외 광장에서 아티스트 헤르시(HERNC)와 협업한 팝업 전시 ‘푸조 인 뮤지엄(Peugeot in Muse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해 기획한 참여형 아트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전시에서는 자연 요소 속에서 308의 주행 감각을 예술적으로 해석한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마티스의 ‘춤’을 오마주한 ‘카펫 위에서 춤추는 인물들’은 푸조의 핸들링과 역동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방문객은 일부 색이 비워진 작품을 직접 채색하며 전시에 참여할 수 있고, 완성된 작품엔 이름을 남길 수 있다. 차량 전시와 함께 도슨트 투어, SNS 인증 이벤트, 미니게임 등도 마련돼 헤르시 콜라보 굿즈가 제공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푸조가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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