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보틀, 대구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 참가

메디컬·헬스 / 김완묵 기자 / 2022-10-24 15:51:47
▲슬리핑보틀 부스 이미지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릴랙싱음료 슬리핑보틀이 10월 개최되는 제6회 대구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제론테크놀로지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Gerontechnology-ISG))가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ISG 2022)와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이 주최하는 국제제론테크놀로지 엑스포&포럼(IGEF 2022)을 하나로 통합해 진행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헬스케어 한국에자이와 협업을 통해 공동 참가로 진행돼 양사가 가진 강점을 살리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의 빠른 고령화에 따라 경제, 사회,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로 인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그중 노년층 전반에 광역적으로 두드러지는 노인 수면건강에 관련한 문제는 노인의 건강문제를 넘어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초래해 시급한 대책 마련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노년기가 되면 생체리듬이 변하면서 수면과 각성에 대한 리듬에 큰 변화가 생기는데, 이로 인해 고령이 될수록 수면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노인의 약 50%가 불면증을 호소하고, 그중 37%가 '잠들기 어렵다', 29%가 ‘수면 중에 깬다' 등 전형적인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 이에 약 20%는 낮에도 졸림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노년층의 수면장애를 개선하는 다양한 제품이 소개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일반 음료로 출시돼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노년층에게 수면리듬을 개선하는 슬리핑보틀은 그중에서도 좋은 대안으로 손꼽힌다.

 

슬리핑보틀은 감태추출물, 타트체리 등 숙면에 도움을 주는 10가지 천연성분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이에 따라 처방 의약품 복용시 발견되는 불안, 근육완화, 건망증 등의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없다. 따라서 오랜 수면제 복용으로 인해 부작용을 겪거나 기존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긴 노년층에서도 꾸준한 복용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슬리핑보틀은 일반 음료로 출시돼 온라인은 물론 편의점, 약국, 백화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을 받기 어렵거나 온라인몰 등에서 직접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실제로 슬리핑보틀의 구매자 중 수면장애로 고통받는 부모님께 선물하기 위해 제품을 구입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슬리핑보틀 관계자는 “그동안 수면장애를 겪는 국내 노인 인구는 수면 장애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거나, 처방약을 이용하며 각종 부작용을 감수해왔다”며 “앞으로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없는 슬리핑보틀을 노령층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해 노령층에게 수면리듬 개선과 건강한 삶을 꾸준히 지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슬리핑보틀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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