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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대표 윤진호)은 '교촌 쏨'을 통해 지난 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치킨 나눔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교촌은 치킨 나눔 행사 '교촌 쏨(SSOM)' 이벤트를 마련하고 교촌 주문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교촌치킨을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 또는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사연 접수를 받고 당첨자 10명을 선정했다.
교촌은 이들 10명의 고객 사연에 맞춰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신메뉴 '교촌블랙 시크릿'을 조리, 40여마리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정을 전한다.
이번 방문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호남철도차량정비단으로 무더운 날씨에 사고 현장 복구와 긴급 출동 등 업무를 하는 현장 동료를 격려하기 위한 고객 사연에 맞춰 현장을 찾았다. 교촌은 당첨자의 현장 동료들을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신메뉴 '교촌 블랙 시크릿 순살' 40마리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 전달하며 기쁨을 나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 쏨 이벤트로 전국에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는 고객들을 찾아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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