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3기 신도시 알린다…연말까지 팝업트럭 운영

K-Living / 최연돈 기자 / 2026-11-06 15:55:06
6일 망원한강공원 시작으로 연말까지 수도권 주요 거점 순회
6개 신도시 지구별 공급계획·청약 일정 안내…전문가 토크콘서트도 개최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 연말까지 3기 신도시을 알리는 팝업트럭을 운영한다.

 

LH는 6일부터 연말까지 서울과 수도권 주요 거점에서 팝업트럭을 활용한 '씬도시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6일부터 연말까지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운영하는 3기 신도시 홍보 행사 '씬도시 영화제'의 이동형 팝업트럭 이미지/사진=LH 제공

 

이번 행사는 '3기 신도시는 작품이 되고, 삶은 하나의 씬이 된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영화의 한 장면(Scene)처럼 신도시의 미래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시민들이 청약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팝업트럭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망원한강공원에서 운영한 뒤 14~15일 코엑스 잔디광장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3기 신도시 영화 상영 ▲참여형 체험 콘텐츠 ▲청약정보 안내 ▲전문가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남양주왕숙·왕숙2, 하남교산, 인천계양, 고양창릉, 부천대장 등 6개 지구의 교통·일자리·주거환경을 영화와 영상으로 소개한다. 온라인 스탬프 투어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방문객의 얼굴을 그림으로 만들어주는 캐리커처 체험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지구별 주택공급 계획과 청약 일정, 신청 자격 등 실수요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안내한다. 자세한 내용은 LH청약플러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거·청약·미래도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도 총 4회 개최한다.

 

7일 첫 행사에는 윤주희 공간치유 대표와 정지영 아임해피공인중개사 대표가 '나에게 좋은 집은 어떤 집일까?'를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한다.

 

14일에는 김경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와 임형남·노은주 가온건축 공동대표가 '새 도시에 뭘 담으면 좋을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토크콘서트는 현장 참여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후 출연진과 세부 프로그램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3기 신도시가 어떻게 조성되고 언제 공급되는지 보다 쉽고 재밌게 알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팝업 트럭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택공급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알리고, 국민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확인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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