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광고대상 프로모션 은상,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동상 수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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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의 안주야(夜) ‘혼술선풍기’ 캠페인 광고/사진=대상㈜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대상㈜ 청정원이 ‘2022 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 PR부문 브론즈상을 수상했다고 7일 전했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해 진행했던 안주야(夜) ‘혼술선풍기’ 캠페인이 혼술 문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 광고제에서 PR부문 브론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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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 광고제 로고/사진=대상㈜ 제공 |
지난 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비대면으로 열린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 광고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광고제다. 올해는 총 3043개의 작품이 출품돼 엄중한 심사 끝에 총 25개 부문에서 246점의 작품이 최종 수상했다.
대상㈜ 청정원의 안주야(夜) ‘혼술선풍기’ 캠페인은 지난해 7월 코로나19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혼술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며 ‘안주의 새로운 바람이 분다’는 슬로건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안주야 ‘혼술선풍기’는 탁상용 선풍기에 술잔을 든 손 모양으로, 선풍기의 회전 기능을 활용해 혼술족도 건배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아이템이다. 해당 제품은 초기 물량이 옥션 출시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미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도 프로모션 부문에서는 은상을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에서는 동상을 받았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 ‘스파익스 아시아’ 브론즈상 수상은 소비자와 긴밀하게 소통하려는 브랜드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주야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트렌디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전개하며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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