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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알코리아 제공. |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전통주 기업 '국순당'과 손잡고 '우리 쌀막걸리 도넛'을 9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쌀막걸리 도넛'은 우리 농산물을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국내산 쌀과 '국순당' 쌀막걸리를 활용,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부드럽고 촉촉한 도넛 위에 달큰하면서도 구수한 누룩향의 막걸리 글레이즈를 입힌 다음 바삭하게 씹히는 튀밥 느낌의 쌀 크럼블로 마무리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전통주 등 최근 K 푸드 인기에 힘입어 던킨에서도 국내산 쌀과 쌀막걸리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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