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T1 WISH RUN’에도 ESG 운영 모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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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리브위드 제공 |
[소셜밸류=류원선 기자] ESG 통합 에이전시 리브위드가 오는 19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T1 WISH RUN’에 ESG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리브위드는 지난 7월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6(ONE UNIVERSE FESTIVAL 2026, 이하 OUF 2026)’에서 적용한 ESG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부와 러닝을 결합한 기부 마라톤 행사에 다양한 ESG 요소를 접목할 예정이다.
‘T1 WISH RUN’에서는 참가자의 동선과 프로그램, 현장 운영 전반에 ESG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참가자가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ESG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리브위드는 지난 7월 25일과 26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복합문화 페스티벌 OUF 2026에 ESG 주관사로 참여했다. 해당 행사에는 이틀간 누적 2만여 명이 방문했다.
해당 행사에서는 리브위드가 GRI Standards와 ISO 20121, K-ESG 가이드라인을 준거로 ‘OUF 2026 ESG 운영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행사 전반에 적용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관객에게 메시지가 담긴 깃발을 빌려주고 퇴장 시 회수하는 깃발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MBTI 유형별 깃발과 분리배출 메시지를 담은 깃발을 통해 관객이 행사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ESG 메시지를 접하도록 했다. 회수한 깃발은 다음 행사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해 자원순환의 의미도 더했다.
또한 보증금 기반 다회용기 순환존을 운영해 컵과 용기를 대여·회수하고, 음료 판매에는 친환경 종이컵을 사용하는 등 일회용 폐기물 저감을 위한 운영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NGO 및 기업 파트너와 연계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고 기부·건강 캠페인 등을 운영했다.
장준영 리브위드 대표는 “페스티벌은 ESG 관점에서 가장 다루기 어려운 행사 유형이지만, 동시에 수만 명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드문 플랫폼”이라며 “관객에게 죄책감을 주는 대신 즐기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리브위드는 OUF 2026과 T1 WISH RUN을 비롯해 향후 마라톤, 페스티벌, 기업 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 ESG 운영 모델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리브위드 관계자는 “OUF 2026을 통해 ESG를 별도의 부가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행사 기획과 운영 전반에 자연스럽게 결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마라톤, 페스티벌, 기업 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 ESG 운영 모델을 적용해 행사의 즐거움은 유지하면서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더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브위드는 기업·지방자치단체·NGO를 연결하는 3자 협력 구조를 기반으로 사회공헌 캠페인을 기획·실행하는 ESG 통합 에이전시다. 캠페인 기획과 현장 집행, 정산, GRI·K-ESG 기준에 부합하는 성과 보고까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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