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닭익는 마을’ 전면 리뉴얼…정통 닭요리에 현대 감성 더해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8-07 15:36:22
대표 메뉴 16종 재정비…정갈한 한 상에 집중
잠실점 새 단장…84석 규모에 독립 룸도 마련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해 외식 명소로 도약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닭요리 전문 브랜드 ‘닭익는 마을’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1999년 처음 선보인 닭익는 마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전통적인 닭요리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메뉴와 매장 환경 전반을 업그레이드했다. 

 

▲정통 닭요리 전문 브랜드 ‘닭익는 마을’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담아 새롭게 리뉴얼했다./사진=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이번 리뉴얼은 ‘한 상 가득 따뜻한 정을 나누는 외식 문화’라는 브랜드 가치를 중심에 두고, 메뉴 구성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공간 설계와 서비스 개선까지 아우른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로는 ▲닭한마리 숯불구이 ▲춘천식 닭갈비 ▲압력솥 닭볶음탕 ▲닭한마리 전골 ▲녹두 삼계탕 ▲닭곰탕 ▲닭개장 ▲마라핫 닭무침 등 총 16종의 닭요리를 선보이며, 정갈하면서도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대응한다.

새롭게 문을 연 잠실점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198.3㎡(60평) 규모에 84석을 갖췄다. 독립된 룸 공간도 마련돼 가족 모임이나 소규모 회식 등 다양한 외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