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꽃과어린왕자’, 제22회 어린이 드림캠프 개최...올해 학생 30명에게 장학금 등 지원

사회적활동 / 최연돈 기자 / 2026-02-25 15:47:58
2004년부터 올해까지 학생 624명에게 약 30억 지원
▲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 서창희 이사장(가운데)이 '제22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에 참가한 어린이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코오롱그룹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제22회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으로 꿈을 키워가는 전국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진로탐색과 스포츠활동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발된 30명의 장학생에게는 1인당 향후 3년간 총 660만원의 장학금을 분기별로 지급한다. 중학교 입학 시에는 학습을 위한 노트북이나 태블릿PC도 지원할 예정이다.

 

꽃과어린왕자 재단은 이 행사를 시작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 624명의 학생들에게 약 30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22기 장학생들은 ‘코오롱스포렉스’ 교육 전문가팀이 준비한 체육활동을 비롯해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 에코 롱롱’의 친환경 에너지 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로교육 시간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본인이 꿈꾸는 미래 모습을 이미지로 나타내며 꿈을 구체화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19년 선발된 15기 장학생 중 올해 대학 입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대입특별장학금’ 수여식도 열렸다. 선발된 2명의 학생에게는 각 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2014년 제10회 드림캠프 때부터 제정된 이 장학금은 서창희 이사장의 사재출연으로 마련됐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노홍철 씨가 2024년에 이어 재차 참석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서창희 이사장은 “장학생들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재단은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기회와 동기를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의 성장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꽃과어린왕자는 꽃을 키우는 어린왕자의 마음으로 어린이들을 돌보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겠다는 코오롱그룹의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됐다. 현재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 ‘에코 롱롱’, 친환경 에너지 창작소 ‘에코 롱롱 큐브’, 장학사업인 코오롱 어린이 드림캠프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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