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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와 제주 전통주 브랜드 제주곶밭이 특별전을 선보인다./사진=오뚜기 제공 |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오뚜기가 제주 전통주 브랜드 ‘제주곶밭’과 함께 새로운 맛의 주류를 선보인다.
오뚜기가 오는 29일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곶밭에서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과 전통주 하이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여름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제주의 특색을 살린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시음회로 마련될 예정이다. 향긋한 감귤도우에 제주 흑돼지고기, 제주산 당근 등을 푸짐하게 넣은 ‘제주 감귤도우 피자’와 제주산 흑돼지와 감자, 당근이 큼직하게 들어간 ‘제주흑돼지카레’, 제철의 제주산 한라봉과 하귤을 가득 담은 ‘제주한라봉마말레이드’, 그리고 전통주 하이볼 6종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제주곶밭의 오프라인 공간인 '곶밭마켓'에서는 제주담음X제주곶밭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오뚜기 카레 55주년을 기념하여 ‘제주흑돼지카레’ 구성과 7월 출시된 신제품 ‘제주흑돼지마농짜장’, 제주곶밭이 제주레몬으로 만든 지역특산주 '리몬첼로'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1,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또한, 곶밭마켓에서 제주담음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대상으로는 자사 온라인몰 ‘오뚜기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64%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주만의 특색을 살린 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전으로, 제주산 흑돼지 토핑을 듬뿍 올린 제주 감귤도우 피자와 전통주로 만든 하이볼을 페어링해 매력적인 조합으로 즐길 수 있다"며 "푸른 제주에서 열리는 협업 특별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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