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MMORPG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와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주인공인 군주 데포로쥬의 여정을 담은 게임으로 배스킨라빈스는 게임 속 핵심 아이템과 키 컬러 등을 제품에 반영해 세계관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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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에서 선보인 ‘저니 오브 모나크’/사진=SPC 제공 |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저니 오브 모나크’는 골드 쿠키 아이스크림과 커피 우유 아이스크림에 레드 그라함 쿠키 리본을 더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저니 오브 모나크’ 로고의 황금빛과 붉은 장식을 재현했다.
‘골든 샤이닝 체스케이크’도 출시된다. 게임 속 금빛 격자 무늬 체스보드를 큐브 모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구현하고, 케이크 위에 체스말 모양의 초콜릿을 올려 실제 체스보드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해당 제품은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저니 오브 모나크’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럭키박스를 얻을 수 있는 포토카드 굿즈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토카드 뒷면의 쿠폰번호를 저니 오브 모나크 홈페이지 혹은 게임 내에 입력하면 아이템 쿠폰이 무작위로 제공된다. 영웅 등급의 영웅 소환권과 마법인형 소환권을 포함해 최대 전설 등급의 영웅 및 마법인형 확정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3% 확률로 획득 가능한 S급 보상도 포함돼 있어 특별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단, 19세 이상 성인만 행사 참여 가능하고, 총 31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쿠팡이츠에서 ‘저니 오브 모나크 팩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쿼터(620g, 4가지 맛)와 패밀리(960g, 5가지 맛)의 중간 사이즈인 790g의 사각 패키지로 제공되고, 고객이 원하는 5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3일까지 한정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쿠팡이츠에서 최대 1만2000원 상당의 랜덤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엔씨소프트와 함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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