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스파오 착한가격 페스타' 프로모션 진행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고물가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고객을 위해 ‘에이지리스’ 베이직 상품으로 구성된 ‘착한가격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착한가격 라인업의 대표 상품으로는 ▲베이직 플리스 집업 ▲와이드 플리스 팬츠 ▲라이트 패쪼 ▲WARM 긴팔티 ▲웜테크 등이다. 특히 웜테크(9900원)는 15년 전 가격(1만2900원)보다 인하했고, 베이직 플리스 집업(1만9900원)은 지난 2009년 출시가(3만9900원)보다 가격을 낮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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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오가 '착한가격 라인업'을 출시했다./사진=이랜드그룹 제공 |
‘베이직 플리스 집업’은 양면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와이드 플리스 팬츠’는 허리 사이즈를 쉽게 조절하는 스트링과 와이드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플리스 주머니 안감으로 보온성이 강화됐다.
또 ‘라이트 패쪼’는 경량 나일론 원단을 사용한 패딩 조끼로, 생활 발수 기능과 빠른 건조 성능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웜테크’는 따뜻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스파오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착한가격 라인업과 함께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불황 속 고객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오는 13일까지 착한가격 라인업과 베이직 상품을 특별가에 제공하는 ‘스파오 착한가격 페스타(이하 스착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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