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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사랑의 명절키트 나눔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한국앤컴퍼니 그룹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과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3일 대전 대덕구 목상동과 충남 금산군 제원면에 위치한 대전·금산공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명절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은 생필품과 식료품을 담은 명절키트를 준비해 대전시 대덕구 자원봉사센터와 금산군 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가구 등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소외된 이웃들의 추석 생필품·식료품 구매 부담을 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명절키트가 이웃들의 풍성한 한가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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