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호밍스, 급속 동결로 신선도 유지한 ‘냉동 국물요리’ 신제품 4종 출시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4-10-22 15:24:12
푸짐한 건더기에 진한 육수가 일품인 냉동 국물요리 총 4종 선보여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공정법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 극대화
1팩 포장으로 편의성 높여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대상은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선선해진 날씨에 따끈한 국물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냉동국탕류 신제품 ‘호밍스 냉동국탕’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호밍스 냉동국탕’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한 1팩 구성의 국탕류 제품으로, ‘파듬뿍 양지육개장’ ‘갈비듬뿍 도가니탕’ ‘나주곰탕’ ‘얼큰 소고기장터국’ 총 4종이다.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에서 선보인 ‘호밍스 냉동국탕’ 4종./사진=대상 제공

 

4종 모두 생산 직후 영하 35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빠르게 동결해 재료 본연의 식감과 국물의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했다. 특히 간편한 1팩 구성으로 번거로운 조리 과정을 간소화했고, 버려지는 포장재도 줄여 환경 보존에 힘썼다.

‘파듬뿍 양지육개장’은 푹 삶은 후 기름기를 제거해 부드러운 소고기 양지살과 식감이 살아있는 대파, 토란대, 느타리버섯을 넣었다. 진하게 우려낸 사골육수와 담백한 양지 육수가 어우러진 국물에 특제 다대기 양념을 더해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선사한다.


‘갈비듬뿍 도가니탕’은 사골과 도가니를 고압추출공법으로 우려내 진한 국물을 냈고, 두툼한 소갈비의 살코기만을 담았다. 24시간 저온 숙성으로 잡내를 제거한 쫀뜩한 식감의 스지를 더해 콜라겐 성분을 챙겼다.


또 ‘나주곰탕’은 양지 육수와 배추, 대파 등 각종 채소로 우려낸 채수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맑고 깊은 맛을 선사한다. 24시간 이상 저온 숙성해 육향과 감칠맛을 내는 소고기를 2mm 두께로 썰어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양지와 신선한 우거지, 무, 대파 등의 재료를 넣은 ‘얼큰 소고기장터국’은 양지, 사골, 채소 육수를 배합한 명품 국물에 고춧가루, 된장 등 청정원 특제 다대기 양념으로 얼큰한 맛을 더했다.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과 신선한 채소의 식감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해동 후 10분간 끓이기만 하면 전문점 수준의 국물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쿠팡 등의 이커머스 채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고, 오는 11월 초부터는 대형마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선선해진 날씨에 국물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집에서도 누구나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국물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고품질·가성비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호밍스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물요리 메뉴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제조 노하우와 급속 냉동 기술을 앞세워 뛰어난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냉동 국물요리 제품을 선보이고다. 현재까지 호밍스 메인 요리 누적 판매량은 약 7백만개에 달하며,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 신장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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